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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막걸리를 나누다. Part 3: Sharing Makgeolli

막걸리를 나누는 것은 막걸리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막걸리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막걸리를 나누는 것에 대해 얽힌 이야기가 매우 많습니다. 우리는 막걸리를 나누면서, 비로소 막걸리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막걸리와 문인, 막걸리와 정치, 막걸리와 노래, 막걸리와 영화 등, 막걸리를 소비하며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잔칫집을 비롯하여 논밭, 주막, 장터, 대폿집, 학사주점, 민속주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막걸리가 소비되었습니다.

제3부 ‘막걸리를 나누다’에서는 막걸리의 소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장소,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Sharing Makgeolli is the very reason why the drink was created. There are many stories about how Makgeolli was shared with people throughout the years because it has a long history and various meanings. Sharing Makgeolli means sharing friendship. Makgeolli was enjoyed among writers, political activists, singers, and movie makers. With that came various stories. It was consumed at various places including banqueting houses, farmland, taverns, markets, shabby pubs, and bars.

The third part “Sharing Makgeolli” tells you stories about Makgeolli at various places with diverse people. people.

[3D 가상전시] 막걸리의 친구들

[3D 가상전시] 막걸리의 친구들

[3D 가상전시] 막걸리의 기억들

[3D 가상전시] 막걸리의 기억들

[3D 가상전시] 막걸리의 공간들

[3D 가상전시] 막걸리의 공간들

[3D 가상전시] 막걸리의 공간들

[3D 가상전시] 막걸리의 공간들

1960년대 대폿집

1960년대 대폿집

막걸리 사발 건배

막걸리 사발 건배

아동문학가-이주홍

아동문학가-이주홍

막걸리의 친구, 빈대떡

막걸리의 친구, 빈대떡

막걸리의 친구, 해물파전

막걸리의 친구, 해물파전

신촌의 오래된 학사주점 판자집

신촌의 오래된 학사주점 판자집

단원 풍속도첩 중 농부들의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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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없는 주막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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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의 표식로 쓰였던 갈모

주막의 표식로 쓰였던 갈모

주막의 표식으로 쓰였던 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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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군 인근 시장의 막걸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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